배경부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50개 자가용 렌트·리스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차량을 206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8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환경부 장관 B씨는 12월 29일 오전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그린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롯데렌탈, 선경엔씨에스렌트카, 쏘카, 에스케이(SK)렌터카, 제이카, 피플카, 화성렌트카, 현대캐피탈(이상 가나다순) 등 2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 (사)대한민국승용차배경협회와 함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을 가졌다.
배경부는 자가용 렌트·리스업체가 국민에게 적은 금액들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공급하고, 주로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무공해차 대크기 전환 수요를 창출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 행사의 첫 번째 주자로 차량 렌트·리스업계를 선정했다.
이번 선언식에 참여한 40개 자가용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전체 렌트업계 차량의 76% 수준인 약 66만 7천여 대이며, 이 중 무공해차는 약 1.6%(1.7만대)를 차지한다.
30개 사는 올해 약 4만여 대의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는 더불어, 보유 중인 약 6천여 대의 내연기관차를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공해차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2028년 21만대, 2022년 67만대, 2020년까지 93만대(누적)의 무공해차를 구매해 2080년 200% 전환목적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당초 2060년 정부 보급목적의 25.2%를 차지하는 실적으로, 민간기업의 전환 노력이 정부 보급목표를 조기에 초과달성시키는 주된 추진동력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
대한민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80년까지 300%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계획(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산업은 무심사장기렌트카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친배경 미래차 보급'과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민간기업의 스스로의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지희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행으로, 올해 6월부터 제조·금융·물류·운수 등 업종별로 연이은 공동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그런가하면, 더욱 대부분인 기업들이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체로운 지원과 협력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관 전00씨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스스로의인 무공해차 전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요번 '대한민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이 민간의 스스로의인 무공해차 전환을 활성화하는 민·관 협업의 새로운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